첫번째 프로젝트<서울일상>을 계기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서울이 저마다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서울은 각자에게 모두 다른 의미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태어난 곳도, 사는 곳도 다른 우리에게 서울은 어떤 모습일까.
그들의 서울은 어떠한지를 알아보기 위해 출발한 두번째 이야기 <서울엽서>입니다.
여러 사람의 여러 서울을 담아 각자의 서울을 공유하고 그들의 서울이 다른 사람의 서울을 보는 시각을 다채롭게 만들어 어제보다 조금 더 많은 서울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