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잡지에는 유명한 사람들의 이야기만 나오는 걸까요
내 친구들이 다니는 서울의 모습도 멋진데, 소개해 줄 수는 없는 걸까요?
서울이십은 한 호에, 단 한사람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잡지입니다.
인터뷰는 이 하나의 질문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서울,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그 대답은 각양각색입니다. 서울에서 살아온 시간도, 살아온 환경도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동시대에 서울을 거쳐간 사람이라면 함께 공감할 만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잡지를 끝까지 읽고 난 여러분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서울은 어떤 모습인가요?